메리츠종금이 5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메리츠종금은 전일보다 14.09% 오른 3280원에 거래중이다.

메리츠종금은 지난 19일부터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해 20일부터 전일까지 사흘동안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최근의 급등세로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이날도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장이 시작된지 10분여가 지난 이 시각, 거래량이 321만주가 넘어서고 있다.

전일 동시간대 거래량(20만주)보다 무려 229만주가 늘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한 매수세가 크다.

한편, 지난 24일 증권선물거래소는 메리츠종금의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