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건설회사는 '출장중'…먹거리 찾아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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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지구촌 곳곳에서 '신도시' 바람이 거세다.
해외 신도시 건설은 수년이 걸리는 장기사업인데다 민간 건설업체도 진출할 수 있어 지구촌 곳곳에서 글로벌 건설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토종 업체의 활약상도 두드러진다.
GS건설은 아제르바이잔과 베트남 냐베에서,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북안카잉에서,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베트남 '따이 호 따이' 등에서 각각 신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다.
1980년대 말 경기 분당ㆍ일산ㆍ평촌 등 신도시 개발 노하우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셈이다.
중소기업 중에서는 BKB㈜의 행보가 두드러진다.
이 회사는 몽골ㆍ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 '한국형 신도시'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다국적 투자개발회사 윈휠블리언도 몽골의 '자민우드'를 세계적인 경제중심지로 디자인한다는 계획 아래 첫 삽을 뜰 채비를 갖췄다.
'한류(韓流)' 신도시를 수출하는 BKB㈜와 성공이 보장된 초대형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윈휠블리언.두 회사는 몽골에서 틈새를 개척하며 칭기즈칸의 옛 영화를 부활시킨다는 각오와 자부심이 남다르다.
지구촌 곳곳에서 '신도시' 바람이 거세다.
해외 신도시 건설은 수년이 걸리는 장기사업인데다 민간 건설업체도 진출할 수 있어 지구촌 곳곳에서 글로벌 건설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토종 업체의 활약상도 두드러진다.
GS건설은 아제르바이잔과 베트남 냐베에서,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북안카잉에서,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베트남 '따이 호 따이' 등에서 각각 신도시 건설을 추진 중이다.
1980년대 말 경기 분당ㆍ일산ㆍ평촌 등 신도시 개발 노하우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셈이다.
중소기업 중에서는 BKB㈜의 행보가 두드러진다.
이 회사는 몽골ㆍ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 '한국형 신도시'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다국적 투자개발회사 윈휠블리언도 몽골의 '자민우드'를 세계적인 경제중심지로 디자인한다는 계획 아래 첫 삽을 뜰 채비를 갖췄다.
'한류(韓流)' 신도시를 수출하는 BKB㈜와 성공이 보장된 초대형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윈휠블리언.두 회사는 몽골에서 틈새를 개척하며 칭기즈칸의 옛 영화를 부활시킨다는 각오와 자부심이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