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전남대 바이오기능제어 인력양성사업단‥생명과학분야 세계 100위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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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바이오기능제어 인력양성사업단(단장 채호준)은 대학의 첨단 생명과학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의 유용생물자원을 발굴해 국가의 미래산업 원천기술을 개발하고,실용적 연구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창의력을 갖춘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사업단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17명,생물학과 교수 7명 등 총 24명의 교수와 신진연구인력(계약교수 및 박사 후 연구원) 11명,박사과정 43명,석사과정 37명 등 총 1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단은 벤처기업인 NNM다산을 비롯해 굿셀라이프에서 자연 살해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 기술료로 1억원과 소속학부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인 담양 특성화 자원대나무를 이용한 신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을 주도하고,지난해에 4개 업체에서 36억원을 산업체 대응자금으로 수주하는 등 산학협력과 지역협력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의 김도만 교수는 유용탄수화물 효소 및 미생물 유전체연구실을 이끌면서 탄수화물 전달 효소 및 생산 미생물을 발굴하고,유전자 변형을 통해 효소들의 반응 특이성을 조절함으로써 기능성·생리활성 의약품,식품 소재 개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연구성과로 김 교수는 제42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육부문에서 사업단은 2006년에만 단기 연수 과정(2개월 미만)으로 총 33명을 지원했으며,2개월 이상의 장기 연수 과정은 4명이 8개국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사업단은 현재 생명과학분야에서 세계 100위권,전국 5위,국립대 2위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연구중심 전문인력 양성,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신물질 발굴,신물질 산업화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단은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 17명,생물학과 교수 7명 등 총 24명의 교수와 신진연구인력(계약교수 및 박사 후 연구원) 11명,박사과정 43명,석사과정 37명 등 총 1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단은 벤처기업인 NNM다산을 비롯해 굿셀라이프에서 자연 살해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 기술료로 1억원과 소속학부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받았다.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인 담양 특성화 자원대나무를 이용한 신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을 주도하고,지난해에 4개 업체에서 36억원을 산업체 대응자금으로 수주하는 등 산학협력과 지역협력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단의 김도만 교수는 유용탄수화물 효소 및 미생물 유전체연구실을 이끌면서 탄수화물 전달 효소 및 생산 미생물을 발굴하고,유전자 변형을 통해 효소들의 반응 특이성을 조절함으로써 기능성·생리활성 의약품,식품 소재 개발 분야에서 두드러진 연구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연구성과로 김 교수는 제42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육부문에서 사업단은 2006년에만 단기 연수 과정(2개월 미만)으로 총 33명을 지원했으며,2개월 이상의 장기 연수 과정은 4명이 8개국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사업단은 현재 생명과학분야에서 세계 100위권,전국 5위,국립대 2위권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연구중심 전문인력 양성,질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신물질 발굴,신물질 산업화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