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코프는 25일 화학제품 도소매 업체 가남오앤시의 주식 4만주(지분율 15.38%)를 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플랜트 사업 관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남오앤시는 지난해 매출 102억9900만원, 당기순이익 7억42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