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코프, 50억에 가남오앤시 지분 15% 취득 입력2007.07.25 14:53 수정2007.07.25 1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월코프는 25일 화학제품 도소매 업체 가남오앤시의 주식 4만주(지분율 15.38%)를 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회사측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플랜트 사업 관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가남오앤시는 지난해 매출 102억9900만원, 당기순이익 7억4200만원을 기록했다.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풍·영풍정밀, 고려아연 지분 경쟁에 상한가 영풍과 영풍정밀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손잡고 고려아연 지분 확보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 이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다.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2 또 "반도체 겨울" 타령…SK하이닉스·삼성전자 '급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가 메모리반도체 업황 둔화를 전망하며 관련 종목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꺾은 보고서를 내놓은 여파다.19일... 3 美 '빅컷'에도 코스피 하락세…SK하이닉스 7%↓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하락 전환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 금리를 인하했지만,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9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6.16포인트(0.24%)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