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회계 신인도 세계 최하위 벗어나자" … '10위권 진입' 위원회 발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회계전문가들과 정부기관 언론이 손잡고 국제적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회계 신인도 개선에 발벗고 나선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서태식)는 26일 서울 한남동 한남클럽에서 '제1차 회계신인도개선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국내 회계 신인도 세계10위권 진입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회계신인도개선위원회는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 및 관행 개선에도 불구,여전히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국제 회계 신인도 개선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위원회는 회계 분야 전문가뿐 아니라 정부와 언론,재계 대표까지 포함시켜 범 정부적 캠페인으로 확대하는 한편 한국공인회계사 내에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박영춘 재정경제부 보험제도과장,김지홍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이 정부 측 대표로 참여하며 이창우 서울대 교수,주인기 연세대 교수 등도 1회 위원으로 확정됐다.

    언론계에서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이 초대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저승사자 아니다" 대반전…'워시 공포' 하루 만에 끝난 이유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차기 Fed(미국 중앙은행)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Fed 이사가 지명되면서 크게 흔들렸던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Fed의 양적 완화(QE)를 비판해온 워시의 이력은 시장이 익숙했던 ‘쉬운 돈(easy money)’의 종말을 떠올리게 했고, 그 결과 주식·채권·금·비트코인이 동반 급락하는 ‘긴축 발작’이 나타났었지요. 이런 암울한 시장 분위기는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 전까지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패닉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2일 미국 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0.5% 반등하며 사상 최고치에 다시 근접했고, 소형주 러셀 2000 지수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습니다. 1980년 이후 가장 큰 폭 하락했던 금과 은은 물론, 구리·백금·팔라듐 등 각종 금속 원자재도 반등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으로는 워시가 시장이 걱정한 것만큼 강경한 매파가 아니라는 분석들이 쏟아지면서 공포를 잠재워준 덕분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근본적으로는 지금껏 주식과 귀금속·원자재 강세장을 이끌어온 핵심 변수가 바뀌지 않았다는 판단이 빠르게 확산했기 때문입니다. 골드만삭스의 트레이드 부문 총괄 마크 윌슨은 최근 급락의 본질을 Fed 정책을 비롯한 거시 환경의 변화가 아닌 주식과 금·은으로 자금이 과도하게 쏠렸던 데 따른 '기술적 조정'으로 정의합니다. 견조한 미국 경제 성장과 트럼프 정부의 경기 부양책, 흔들림 없는 인공지능(AI) 투자 열기와 실물 자산 비중 확대 흐름 등 최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해온 핵심 변수들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워시라는 인물 하나로 이 모든 큰 흐름이 바뀌진 않는다는 것인데요. 대표적으로

    2. 2

      경찰, 빗썸 관계자들 소환 통보…'김병기 차남 취업 청탁' 의혹

      김병기 무소속 의원이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에 둘째 아들의 취업을 청탁했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빗썸 관계자에게 소환을 통보했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임원 A씨에 이어 4일 회사 관계자 B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실제로 취업 청탁이 이뤄졌는지를 포함해 차남 취업 과정 전반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따.김 의원은 차남을 가상자산 관련 업체에 입사시키기 위해 빗썸과 두나무 양측에 인사 청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지난해 1월께 차남은 두 회사 중 빗썸에 취업했다.이후 김 의원은 금융위원회를 소관하는 정무위원회(정무위)에서 빗썸 경쟁사인 두나무를 공격하는 취지의 질의를 수차례 해 차남이 재직한 회사를 밀어주려 한 의혹을 받기도 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3

      정청래 "李대통령 '오천피' 비웃던 분들, 지금은 표정 어떨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3일 "코스피 6000, 7000, 8000, 9000, 1만 포인트도 결코 꿈이 아니고 현실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꿈에 그리던 코스피 5000시대를 열었는데, 주식 역사상 최초이며 위대한 승리"라며 이처럼 밝혔다.그는 "내란의 혼란을 수습하고 국정이 안정되자 시장이 화답했다"며 "남북 긴장이 완화해 전쟁 공포가 사라지자 떠났던 자본이 다시 돌아왔다"고 강조했다.또 "이재명 대통령께서 (대선) 후보 시절 코스피 5000 얘기할 때 비웃고 조롱했던 분들, 지금 어떤 얼굴 표정일지 어떤 생각일지 한마디 듣고 싶다"고도 했다.그러면서 "이제 코리아 리스크(위험)나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를 넘어 코리아 프리미엄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저와 민주당도 입법과 정책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오기형 특위 위원장도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그는 3차 상법 개정안, 거수기 이사회 방지,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개선, 의무 공개매수 및 중복상장 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개정안, 주가 누르기 방지 등을 5대 과제로 제시했다.오 위원장은 "3차 상법 개정의 핵심이 자사주 제도 개혁인데 자사주 관련 세법과 공시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가이드라인은 법무부를 중심으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의 정책 핵심 목표였던 '코스피 5000포인트'를 달성함에 따라 당내 태스크포스(TF)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