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원장 김용덕씨 내정 ‥ 과기부 차관 정윤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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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후임에 김용덕 청와대 경제보좌관(행시 15회·사진)이 사실상 내정됐다.
김용덕 보좌관은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금융국 과장,국제금융심의관 등을 거친 국제금융 전문가다.
지난해 11월 경제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 금융,부동산 문제를 전담해 왔다.
청와대는 또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영일 과학기술부 차관 후임에 대한 인선도 단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윤 과학기술본부 기획조정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김용덕 보좌관은 재정경제부에서 국제금융국 과장,국제금융심의관 등을 거친 국제금융 전문가다.
지난해 11월 경제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 금융,부동산 문제를 전담해 왔다.
청와대는 또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박영일 과학기술부 차관 후임에 대한 인선도 단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윤 과학기술본부 기획조정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