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5일 올해 연간 설비투자 규모를 기존 1조원에서 1조15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회사 측은 "당초 계획보다 빠른 WCDMA 가입자 증가로 네트워크 용량 증설을 위해 설비투자를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