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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ㆍ세균감염 예방… '나오크린' 선봬

손만 깨끗이 씻어도 식중독과 각종 세균감염 예방, 개인위생관리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교육부ㆍ식약청 등 정부기관과 의료단체에서도 '1830 손 씻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주)디엔디전자(대표이사 서순기 www.dndele.com)가 국내 최초로 개발, 공급하는 살균소독수 생성기 '나오크린'은 첨단 살균기능으로 간편하고 빠른 '손 소독'을 돕는다.

미량의 소금(식염)을 첨가한 물을 전기 분해해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생성함으로써 살균소독수를 만들고, 이를 다시 손 소독 세정수로 사용하는 것. 이 시스템은 어떠한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분해되기 때문에 환경 친화적이다.

2차 오염의 우려가 없는 무공해 살균소독수 생성기로,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제도(HACCP)' 기준에 의한 살균 소독 및 위생관리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다.

'나오크린'은 현재 전국 약 3000여 곳의 초ㆍ중학교 급식시설과 외식업체, 대형음식점, 농축산 농가, 골프장, 호텔, 식당, 관공서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위생관리를 위한 필수품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국민 '건강지킴이'를 자임하는 (주)디엔디전자는 인류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한다는 목표로 행복을 주는 회사,국민의 사랑을 받는 회사가 될 것이며 "손 소독 세정시스템"이 정부조달 우수제품으로 많은 각급기관, 학교급식실 현장에 널리 보급되어 국민의 개인 위생관리의 철저를 당부하면서 '1830 손씻기 운동'의 적극적 동참을 호소하였다.

서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보다 효율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신제품을 개발해 내놓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