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 평가에 파이컴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파이컴은 전날보다 400원(3.7%) 오른 1만1200원으로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파이컴은 25일 2분기 영업이익이 48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JP모건증권은 이날 예상대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면서 향후에도 강한 이익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호평했다.

비중확대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