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증권사 호평에 6일만에 반등했다.

인프라웨어는 2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일대비 7.05%(1800원) 오른 2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인프라웨어에 대해 올해 고성장세 진입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5000원을 제시했다.

무선 브라우저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해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줬지만 세계 무선 브라우저 시장의 경쟁구도 변화에 따라 인프라웨어의 해외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