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7일 총 208억원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10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전자, 현대차, LG필립스LCD, 국민은행, 삼성SDI, 제일모직, 삼성증권, 대우증권, KT&G, 대한항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194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49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