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6일 150억원 규모의 메리츠 ELS 제32회를 오는 27일과 30일 2일동안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초자산은 현대건설과 대우증권이며, 연 17%의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메리츠 ELS 제32회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진다.

메리츠 ELS 제32회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발행은 오는 31일 예정이며, ELS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