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중공업은 그룹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S&T대우의 주식 175만주를 619억5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주식 처분후 S&T대우에 대한 지분비율은 30.74%(449만5801주)로 낮아지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