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전통주 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돼 25일 횡성공장에서 환경친화기업 인증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국순당은 제품의 생산과 개발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소재 사용, 공정 상 친환경 공정 도입 등에 힘써 온 결과 이번에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최근에는 1사1하천 정화 운동, 공장 주변 외곽 도로 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프로그램 개발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습니다. 배중호 국순당 대표이사는 "환경친화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환경경영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