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분기 '好' 하반기도 '好'-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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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맥쿼리증권은 유한양행의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유한양행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9억9100만원, 214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6%, 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307억5500만원으로 59.6% 증가한 것으로 잡정집계됐다.
위궤양 치료제인 레바넥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처방약 매출이 예상을 넘은 점이 실적 성장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맥쿼리는 "유한양행이 올해는 2006년보다 두배 많은 10개의 신약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업종내 최선호주로 꼽고, 적정가를 23만원~24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5일 유한양행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79억9100만원, 214억9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6%, 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307억5500만원으로 59.6% 증가한 것으로 잡정집계됐다.
위궤양 치료제인 레바넥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처방약 매출이 예상을 넘은 점이 실적 성장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맥쿼리는 "유한양행이 올해는 2006년보다 두배 많은 10개의 신약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업종내 최선호주로 꼽고, 적정가를 23만원~24만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