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그린카드' 발행…온난화 방지 적립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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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일렉트릭(GE)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매년 '지구의 날'에 적립된 포인트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그린카드'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GE는 'GE 머니 어스 리워스 플래티넘 마스터카드'를 발행해 카드 소지자에게 구매액의 1%를 현금 리베이트로 주기로 했다.
카드 소지자는 적립된 포인트의 절반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GE의 노력에 동참하는 조건으로 나머지 절반을 현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GE는 산하 전력회사인 AES와 금융사인 GE 에너지 파이낸셜 서비시스가 합작해 만든 GE AES 그린하우스 가스 서비시스를 통해 매년 지구의 날에 확보한 포인트를 모두 동원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매입할 계획이다.
GE는 또 새 카드 사이트(myearthrewards.com)를 통해 소비자에게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GE는 'GE 머니 어스 리워스 플래티넘 마스터카드'를 발행해 카드 소지자에게 구매액의 1%를 현금 리베이트로 주기로 했다.
카드 소지자는 적립된 포인트의 절반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GE의 노력에 동참하는 조건으로 나머지 절반을 현금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GE는 산하 전력회사인 AES와 금융사인 GE 에너지 파이낸셜 서비시스가 합작해 만든 GE AES 그린하우스 가스 서비시스를 통해 매년 지구의 날에 확보한 포인트를 모두 동원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매입할 계획이다.
GE는 또 새 카드 사이트(myearthrewards.com)를 통해 소비자에게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