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로 구성된 '친절 서비스 사관학교'인 아시아나서비스컨설팅이 27일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1997년 서울 강서구에 설립된 아시아나서비스컨설팅은 기초예절과 전문 대화기법 등을 교육하는 기관으로,지금까지 청와대 국회 금융회사 등 1200개 기관의 12만명을 교육시켰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