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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공포가 밀려온다 ‥ 영화 '어느날 갑자기 - 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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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의 납량특선 영화시리즈 4탄 '2월29일'이 27일 새벽 1시30분에 방영된다.

    '2월29일'은 정종훈 감독의 박은혜, 임호 주연의 2006년도 공포영화다.

    '어느날 갑자기'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로 영화명 '2월29일'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윤달 29일을 의미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원인 지연은 비 오는 날 새벽 2시가 되면 찾아오는 기분 나쁜 냄새를 품은 차량에서 내미는 티켓을 받으며 몸서리를 친다.

    비오는 새벽 음습한 기운과 함께 그 검은 차가 통과하게 되면 근처 톨게이트 매표원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지연은 점점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톨게이트가 자신이 근무하는 톨게이트와 가까워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소름끼쳐 한다.

    경찰들과 함께 야간근무를 서는 어느날 비 오는 새벽 다시금 그 검은 차량이 다가오는데....

    영화는 막판까지 공포의 실체에 대해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친절하게 사건의 전말을 알려주는 척 하지만 사실상 밝혀진 건 아무것도 없다.

    누구의 시선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이 나기도 한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한여름 밤, 더위를 싹 가시게 할 공포영화로는 제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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