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엿새만에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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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시장이 엿새 만에 하락 반전했다.
26일 최근월물인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6.25포인트 떨어진 249.15를 기록했다.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1계약과 981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2399계약 '사자'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5728계약으로 231계약 늘어났다.
1.0포인트를 상회하던 시장베이시스는 막판 0.4포인트로 둔화됐다.
비차익으로 787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비차익으로 954억원의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프로그램은 166억원 순매도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6일 최근월물인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6.25포인트 떨어진 249.15를 기록했다.
뉴욕 증시가 반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1계약과 981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2399계약 '사자'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8만5728계약으로 231계약 늘어났다.
1.0포인트를 상회하던 시장베이시스는 막판 0.4포인트로 둔화됐다.
비차익으로 787억원의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비차익으로 954억원의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프로그램은 166억원 순매도로 마감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