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게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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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베스트셀러 패키지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온라인게임으로 만든다. 넥슨은 26일 미국 게임업체 밸브 코퍼레이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총싸움게임(FPS)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온라인 버전을 개발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카운터스트라이크는 2000년에 출시돼 900만장 이상 팔린 인기 패키지게임이다. 줄거리는 테러리스트와 태러진압부대 간의 전투이며 원작은 1999년 발매된 총싸움게임 '하프라이프'이다. 특히 한국 중국 등 아시아권에 마니아가 많다.
넥슨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 판권을 확보해 일본에서는 넥슨재팬이,중국과 대만 서비스는 현지 파트너사와 제휴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쌓은 게임 개발 및 서비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에 볼 수 없는 게임모드를 추가하는 등 온라인 특성에 맞도록 새로운 형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카운터스트라이크는 2000년에 출시돼 900만장 이상 팔린 인기 패키지게임이다. 줄거리는 테러리스트와 태러진압부대 간의 전투이며 원작은 1999년 발매된 총싸움게임 '하프라이프'이다. 특히 한국 중국 등 아시아권에 마니아가 많다.
넥슨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 판권을 확보해 일본에서는 넥슨재팬이,중국과 대만 서비스는 현지 파트너사와 제휴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쌓은 게임 개발 및 서비스,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에 볼 수 없는 게임모드를 추가하는 등 온라인 특성에 맞도록 새로운 형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