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 5%↑..지분 매각 주관사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원건설이 지분 매각 주관사로 삼성증권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5.00% 오른 1만99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5일과 26일 이틀동안 11%가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3일만에 상승반전했다.
최근 성원건설은 예금보험공사가 추진중인 지분 34% 매각 작업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였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성원건설의 주가가 최근 급등한데다 경영권 분쟁소지가 있어 대규모 물량을 사들이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날 성원건설 매각주관사가 삼성증권으로 확정됨에 따라 지분 매각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성원건설은 전일보다 5.00% 오른 1만99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5일과 26일 이틀동안 11%가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3일만에 상승반전했다.
최근 성원건설은 예금보험공사가 추진중인 지분 34% 매각 작업이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였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성원건설의 주가가 최근 급등한데다 경영권 분쟁소지가 있어 대규모 물량을 사들이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날 성원건설 매각주관사가 삼성증권으로 확정됨에 따라 지분 매각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