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불통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오후 1시 12분 현재까지도 이용자들은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CMA 통장을 급여통장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월말 급여일을 맞아 이용자가 과다해지면서 시스템에 에러가 발생했다”며 “현재 전산시스템의 문제점을 거의 해소해 곧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