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다...조정장에 싸진 종목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이틀만에 100P 넘게 밀리며 1900P선을 위협받는 가운데 저가매수를 노리는 개인투자자는 대거 사자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이틀간 급락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대비 5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이 생긴 종목들도 속출하고 있다.
호남석유는 27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전날보다 7.22% 하락한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남석유는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16% 가까이 하락했다.
그러나 서울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와는 2배 가까운 상승 여력이 생겼다.
서울증권은 지난 25일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올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에이스안테나에 대해 '구름 속 햇살 드러날 성장 가치주'라며 적정주가를 2만7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이스안테나는 이시간 현재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4.67% 상승한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굿모닝신한증권 적정주가까지는 75% 상승 여력이 있는 셈.
현대증권은 제일연마공업이 '저평가된 중소형 우량주'라며 적정주가를 2만7500원으로 기존대비 37.6% 올려잡았다.
제일연마는 이시간 현재 전날보다 3.45% 하락한 1만4000원을 기록, 현대증권이 제시한 적정가의 절반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증권이 철저한 저평가주로 꼽은 카프로는 소폭 상승하며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증권은 목표주가로 1만2000원을 제시했었다.
서울증권은 카프로에 대해 "높은 기업가치에 비해 장부상 이익이 크지 았다는 이유로 최근까지 시장의 관심도가 낮았고, 주가는 철저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업황 호조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로 1만2천원을 제시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가운데 이틀간 급락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대비 50% 이상 주가 상승 여력이 생긴 종목들도 속출하고 있다.
호남석유는 27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전날보다 7.22% 하락한 1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남석유는 이틀 연속 급락하면서 16% 가까이 하락했다.
그러나 서울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와는 2배 가까운 상승 여력이 생겼다.
서울증권은 지난 25일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올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에이스안테나에 대해 '구름 속 햇살 드러날 성장 가치주'라며 적정주가를 2만7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이스안테나는 이시간 현재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4.67% 상승한 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굿모닝신한증권 적정주가까지는 75% 상승 여력이 있는 셈.
현대증권은 제일연마공업이 '저평가된 중소형 우량주'라며 적정주가를 2만7500원으로 기존대비 37.6% 올려잡았다.
제일연마는 이시간 현재 전날보다 3.45% 하락한 1만4000원을 기록, 현대증권이 제시한 적정가의 절반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증권이 철저한 저평가주로 꼽은 카프로는 소폭 상승하며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증권은 목표주가로 1만2000원을 제시했었다.
서울증권은 카프로에 대해 "높은 기업가치에 비해 장부상 이익이 크지 았다는 이유로 최근까지 시장의 관심도가 낮았고, 주가는 철저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업황 호조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로 1만2천원을 제시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