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7일 중외제약에서 분할, 신설된 중외홀딩스의 보통주 주권의 재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31일 시작된다. 분할존속법인인 중외제약은 지난 18일 매매가 재개됐다.

중외제약은 지주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인적분할을 실시했으며, 중외홀딩스는 투자사업 및 해외수출입사업 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