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마호웅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 일행이 오늘 오전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여름방학 조손가정 사랑의 밑반찬 전달 사업' 자금으로 7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여름방학 조손가정 사랑의 밑반찬 사업은 2006년 여름방학부터 우리은행이 대한적십자사 사랑봉사팀과 연계해 방학 기간 동안 결식아동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방학기간인 8월1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조손가정 총 950세대에 주 2회 밑반찬과 멸균우유를 배달해 방학동안 끼니를 걱정하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