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 외국인 매물 폭탄에 낙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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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침없이 상승했던 금융업종이 외국인의 대규모 매물 폭탄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이 가장 큰 규모인 8353억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이중 금융업종을 2096억원을 팔고 있다.
27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외국인은 금융업종을 204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업종지수는 4.92% 하락중이다.
국민은행이 4.47%, 우리금융이 6.39% 내린 것을 비롯해 SK증권(-13.60%), 서울증권(-10.79%), 부국증권(-8.88%), 대우증권(-6.79%), 삼성증권(-6.90%), 미래에셋증권(-7.03%) 등 동반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주 중에서도 흥국쌍용화재(-7.91%), 제일화재(-7.14%), 대한화재(-6.91%), 그린화재(-6.84%) 등의 낙폭이 크다.
한경닷컴
27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외국인은 금융업종을 204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업종지수는 4.92% 하락중이다.
국민은행이 4.47%, 우리금융이 6.39% 내린 것을 비롯해 SK증권(-13.60%), 서울증권(-10.79%), 부국증권(-8.88%), 대우증권(-6.79%), 삼성증권(-6.90%), 미래에셋증권(-7.03%) 등 동반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험주 중에서도 흥국쌍용화재(-7.91%), 제일화재(-7.14%), 대한화재(-6.91%), 그린화재(-6.84%) 등의 낙폭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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