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체리홀에서 '제7회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열었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왼쪽 세 번째)과 조훈현 국수(네 번째)가 한국과 대만 어린이의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8개국에서 1만1000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지역예선을 통과한 288명이 이날 결선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