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의 제이슨 베어, 31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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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SF 판타지 블록버스터 <디 워>(감독 심형래, 제작 ㈜영구아트)의 주연 배우 제이슨 베어가 영화 개봉을 기념해 31일 한국을 방문한다.
제이슨 베어는 TV 드라마 ‘로스웰’ ‘도슨의 청춘 일기’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다 2004년 일본 호러 영화의 리메이크작인 <그루지>에 출연하며 한국 관객에게도 얼굴을 알린 헐리우드의 촉망 받는 배우다.
제이슨 베어는 31일 방문해 인터뷰와 무대인사 등을 통해 국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
<디 워>는 제작사인 ㈜영구아트에서 총 6년에 걸쳐 제작됐으며, 심형래 감독의 연출, 헐리우드 유명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무기’라는 한국적인 소재와 도심의 대규모 전투 장면, 이무기의 추격 장면 등 ㈜영구아트만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디 워>는 오는 8월 1일 개봉, 관객들에게 최초로 대한민국 SF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제이슨 베어는 TV 드라마 ‘로스웰’ ‘도슨의 청춘 일기’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다 2004년 일본 호러 영화의 리메이크작인 <그루지>에 출연하며 한국 관객에게도 얼굴을 알린 헐리우드의 촉망 받는 배우다.
제이슨 베어는 31일 방문해 인터뷰와 무대인사 등을 통해 국내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
<디 워>는 제작사인 ㈜영구아트에서 총 6년에 걸쳐 제작됐으며, 심형래 감독의 연출, 헐리우드 유명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무기’라는 한국적인 소재와 도심의 대규모 전투 장면, 이무기의 추격 장면 등 ㈜영구아트만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디 워>는 오는 8월 1일 개봉, 관객들에게 최초로 대한민국 SF 블록버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