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에프엑스인스티튜트‥외환거래 종합금융… "우리가 차세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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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외환거래는 말 그대로 외국의 통화(money)를 거래하는 것이다.
흔히 F♥ Trading,FORE♥ Trading이라고도 일컫는다.
1973년 변동환율제가 시작되면서 주식과 선물을 매매하듯이 국제 외환시장에서 통화를 매매함으로써 매매차익을 얻는 것이다.
F♥시장은 세계 금융시장에서 규모나 수익 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인 외환거래(F♥ Trading)도 활성화되고 있다.
2005년 1월 선물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인도 외환거래가 가능하게 되면서 외환거래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걸음마 수준.미국,영국 등 금융선진국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개인들이 외환거래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하루 평균 2조달러에 이르는 외환거래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5%에 해당하는 E♥시장(환전,송금 등)에만 참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조달러는 전 세계 선물시장을 모두 합한 것보다 46배가량 큰 규모로,외환거래 시장의 규모를 가늠케 한다.
㈜F♥인스티튜트(www.fxcorea.net) 곽태혁 대표는 "우리나라가 금융선진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정보력,금융전문 인력 양성,금융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3월 창업한 ㈜F♥인스티튜트는 인재육성,수익극대,고객만족,투명경영,도전정신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외환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금융기업이다.
이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곽 대표가 말한 정보력과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갖췄다는 점이다.
사업 분야는 △전문 외환딜러에 의한 외환거래 △외환거래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F♥연구소를 통한 투자자문 및 운용,해외 부동산 투자 및 컨설팅 사업 △외환딜러 모집 및 교육 등이다.
특히,이 회사가 미국에서 도입한 '외환 트레이딩 시스템'은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외환거래 프로그램으로서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외환거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시스템은 ㈜F♥인스티튜트의 70여명 연구진이 전 세계 환율 변동을 실시간 분석한 후 매도시점과 매수시점의 예측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곽 대표는 "국내에서 4개월 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F♥인스티튜트는 외환딜러 양성과 외환거래 프로그램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현재 외환딜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 성격의 ㈜F♥연구소를 중심으로 금융 프로그램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주식과 옵션,외국환 또는 국제상품도 취급하고 있다.
곽 대표는 "40위를 밑도는 한국 금융경제를 향후 2~3년 내에 10위로 끌어올리고 ㈜F♥인스티튜트를 국내 최고의 선물거래중개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고급 인재들을 금융 전문 인력으로 적극 양성,한국 금융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외환거래는 말 그대로 외국의 통화(money)를 거래하는 것이다.
흔히 F♥ Trading,FORE♥ Trading이라고도 일컫는다.
1973년 변동환율제가 시작되면서 주식과 선물을 매매하듯이 국제 외환시장에서 통화를 매매함으로써 매매차익을 얻는 것이다.
F♥시장은 세계 금융시장에서 규모나 수익 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인 외환거래(F♥ Trading)도 활성화되고 있다.
2005년 1월 선물거래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인도 외환거래가 가능하게 되면서 외환거래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걸음마 수준.미국,영국 등 금융선진국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개인들이 외환거래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하루 평균 2조달러에 이르는 외환거래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5%에 해당하는 E♥시장(환전,송금 등)에만 참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조달러는 전 세계 선물시장을 모두 합한 것보다 46배가량 큰 규모로,외환거래 시장의 규모를 가늠케 한다.
㈜F♥인스티튜트(www.fxcorea.net) 곽태혁 대표는 "우리나라가 금융선진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정보력,금융전문 인력 양성,금융제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올해 3월 창업한 ㈜F♥인스티튜트는 인재육성,수익극대,고객만족,투명경영,도전정신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외환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금융기업이다.
이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곽 대표가 말한 정보력과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갖췄다는 점이다.
사업 분야는 △전문 외환딜러에 의한 외환거래 △외환거래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F♥연구소를 통한 투자자문 및 운용,해외 부동산 투자 및 컨설팅 사업 △외환딜러 모집 및 교육 등이다.
특히,이 회사가 미국에서 도입한 '외환 트레이딩 시스템'은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새로운 개념의 외환거래 프로그램으로서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외환거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시스템은 ㈜F♥인스티튜트의 70여명 연구진이 전 세계 환율 변동을 실시간 분석한 후 매도시점과 매수시점의 예측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곽 대표는 "국내에서 4개월 간의 검증기간을 거쳐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F♥인스티튜트는 외환딜러 양성과 외환거래 프로그램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외 교육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현재 외환딜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 성격의 ㈜F♥연구소를 중심으로 금융 프로그램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주식과 옵션,외국환 또는 국제상품도 취급하고 있다.
곽 대표는 "40위를 밑도는 한국 금융경제를 향후 2~3년 내에 10위로 끌어올리고 ㈜F♥인스티튜트를 국내 최고의 선물거래중개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고급 인재들을 금융 전문 인력으로 적극 양성,한국 금융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