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獨베링거인겔하임 청주공장 2009년 인수키로 입력2007.07.29 18:56 수정2007.07.30 10: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케미칼이 독일계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의 생산시설을 인수한다. SK케미칼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청주공장 생산라인과 부지를 2009년 6월 매입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자산 인수와 함께 베링거인겔하임 직원 전원의 고용을 승계한다는 데도 합의했다"고 말했다.한편 베링거의 자산 매각은 본사 차원에서 생산기지를 재배치·집중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000만원' 솔비 그림, 10배 뛰어도…MZ들이 사는 이유는 [고정삼의 절세GPT] <고정삼의 절세GPT>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각종 세금 관련 이슈를 세법에 근거해 설명해줍니다. 6회는 우리은행에서 세무 컨설팅과 기업 대상 절세 세미나를 진행하는 호지영 WM영업전략부 세무팀 과장과 함께 자산가들... 2 수출 효자된 K-보일러…북미 시장서 대인기 보일러 업계가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넘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고환율과 트럼프 정부의 화석연료 중심 공약이 온수기와 보일러 분야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4일 경동... 3 트럼프 'AI 패권' 자신했는데…中 딥시크 충격에 미국 반응은 [딥시크 쇼크③]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로 세계 AI 산업을 뒤흔들자 미국의 반응에도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딥시크 충격'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