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화장품 선두업체인 더페이스샵이 올 상반기에 매출 1060억원,영업이익 19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1%,37.7% 증가했으며 반기 기준으로 매출이 1000억원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플레보떼' 등 고기능성 라인을 개발해 고객 연령층이 확대된 데다 해외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더페이스샵은 국내 500개,해외 15개국에서 1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