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재외동포 차세대 워크숍'에 참가 중인 재외 동포들이 30일 서울광장에 나들이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주도와 개성공단 등지에서 8월4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중국 캐나다 등 10개국의 재외 동포 47명이 참가해 △세계 속의 한국 경제 △한인 사회에 대한 도전과 지도자의 역할 △성공적인 현지 사회 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