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더욱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강남에 비해 강북의 매매가가 더 많이 오르면서 격차가 커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기 돈이 많아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요, 대출받기도 어려워지는데 아파트 매매가는 점점 오르니 집 한 채 갖기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 0.07% 올랐고, 전세가는 0.01%로 보합세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비수기로 전체적인 보합세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1. 전국 아파트 매매가 서울시는 0.09%로 소폭 올랐습니다. 도봉구가 경전철 노선 확정으로 매수문의가 늘어난 상태입니다. 경기도는 0.11%로 비교적 올랐는데요, 시흥시가 개발 호재로 이번주에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신도시는 0.01%로 보합세, 광역시 0.03%, 도별로도 0.02%로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한산한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도봉구 쌍문동 금호1차 46㎡ 매매가 9000만원 / 1500만원 상승, 중랑구 묵동 중화 66㎡ 매매가 1억7800만원 / 1000만원 상승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시흥시 정왕동 신동아 72㎡ 매매가 1억3000만원 / 1500만원 상승, 의정부시 장암동 동아 109㎡ 매매가 2억4500만원 / 500만원 상승 2. 전국 아파트 전세가 서울시 0.02% 올랐는데요, 금천구 오름세가 높았고, 서초구는 하락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 0.22%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는데요, 광주시와 시흥시가 강세를 이끌었습니다. 신도시는 0%로 변동사항 거의 없는 상태 이어지고 있고, 광역시 -0.02%, 도별로 0.03%로 비수기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금천구 시흥동 한빛 무궁화 115㎡ 전세가 1억원 / 1000만원 상승, 서초구 반포동 미도1차 112㎡ 전세가 2억4500만원 / 1500만원 하락 7월 31일 분양일정입니다. 청약접수 - 경기도 용인시 보라동 일성트루엘 2순위 / 당첨자 계약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아크라티움 2009년 개통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기본 요금이 1300원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민간자본이 투입돼 건설되는 첫 지하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익성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높은 기본요금을 책정한 이유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를 기점으로 도시철도 요금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경기도 시흥시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림 e-편한세상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