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DP 한계단 또 하락 ‥ 러시아에도 밀려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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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제 규모가 러시아 등에 밀려 지난해 기준으로 13위를 기록했다.
30일 세계은행에 따르면 2006년 현재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8880억2400만달러로 비교 대상 183개국 가운데 1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GDP 규모는 2002~2003년 11위에서 2004~2005년 12위로 떨어진 뒤 작년에 또다시 한 계단 하락했다.
전년도 14위에 그쳤던 러시아는 11위(9869억4000만달러)로 3계단이나 뛰어올랐다.
한국의 국민총소득(GNI) 규모도 2006년 기준으로 8565억6500만달러를 기록,브라질(8928억600만달러)에 밀려 1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그러나 1인당 GNI는 1만7690달러로 전년도와 같은 49위를 유지했다.
차기현 기자 kacha@hankyung.com
30일 세계은행에 따르면 2006년 현재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8880억2400만달러로 비교 대상 183개국 가운데 1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GDP 규모는 2002~2003년 11위에서 2004~2005년 12위로 떨어진 뒤 작년에 또다시 한 계단 하락했다.
전년도 14위에 그쳤던 러시아는 11위(9869억4000만달러)로 3계단이나 뛰어올랐다.
한국의 국민총소득(GNI) 규모도 2006년 기준으로 8565억6500만달러를 기록,브라질(8928억600만달러)에 밀려 12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그러나 1인당 GNI는 1만7690달러로 전년도와 같은 49위를 유지했다.
차기현 기자 k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