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포라는 31일 최대주주 이병권 씨가 소유주식 95만4936주와 경영권을 아이니츠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매단가는 1주당 1만6754.58원이며 매매대금은 160억원이다.

한편 마담포라는 운영자금 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38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김영석, 손미나 씨외 4인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