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분할로 31일 재상장된 중외홀딩스가 급락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중외홀딩스는 재상장 시가 2만1500원보다 12.56% 내린 1만8800원에 거래중이다.

중외홀딩스의 존속회사인 중외제약은 같은 시각 전일보다 2.35% 떨어진 6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지난 18일 이미 변경 상장됐으며 중외홀딩스의 재상장이 이뤄지면서 기존 중외제약은 중외제약과 중외홀딩스로 분할됐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