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대형주 강세..NHN 사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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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사흘만에 반등하는 등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이 동반 강세를 시현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31일 오전 9시14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600원(1.63%) 오른 16만2000원으로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NHN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신규사업의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기회"라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
개장 직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한 LG텔레콤이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고, 하나로텔레콤도 강보합으로 돌아서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란 평가 속에 서울반도체가 2% 넘게 뛰는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만 하나투어(-0.4%)와 다음(-0.2%)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 넘게 오른 802.22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1일 오전 9시14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600원(1.63%) 오른 16만2000원으로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NHN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신규사업의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기회"라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0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
개장 직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한 LG텔레콤이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고, 하나로텔레콤도 강보합으로 돌아서고 있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이란 평가 속에 서울반도체가 2% 넘게 뛰는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만 하나투어(-0.4%)와 다음(-0.2%)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이시각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 넘게 오른 802.22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