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테인먼트가 한화그룹과 함께 115억원 규모의 문화콘텐츠투자조합을 만든다.

옐로우엔터는 31일 한화그룹 계열사와 '한화 제1호 문화콘텐츠투자조합'을 설립키로 하고 총 출자금 115억원 중 1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한화 제1호 문화콘텐츠투자조합은 TV드라마와 영화 공연 등에 투자하는 문화산업 펀드로,한화그룹 계열사인 한컴과 대한생명,한화기술금융을 비롯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등 총 8개 기업이 조합원으로 참여한다.

운용 기간은 5년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