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더존비즈온‥IT 토털 서비스 기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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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 시장서도 두각 보여
더존비즈온(대표 육근승)은 기업의 U-biz 경영환경 구축에 필요한 모든 IT솔루션과 정보통신 서비스 등 IT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부문은 솔루션 판매 및 정보통신서비스 사업부문과 유지보수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솔루션 판매 및 정보통신서비스 사업부문은 더존 IT그룹 계열사의 솔루션 판매와 구축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경영정보시스템(MIS)부문의 'NEO-PLUS II'와 전사적자원관리(ERP)부문의 '더존 ERP i-cube''건설 ERP'등이 있다.
더존디지털웨어의 경영정보화 패키지인 네오플러스II는 세무회계사무소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으며,10만 중소기업이 선택한 제품으로 MIS 시장에서도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 더존다스에서 작년 7월 개발한 더존 ERP i-cube는 중소·중견 기업에 최적화된 차세대 ERP이다.
이 제품은 5만여개의 비즈니스 로직을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기반으로 표준화·모듈화해 이 기종 시스템과의 연동을 유연하게 했으며,유니코드 설계를 통한 다국어 지원으로 기업의 글로벌 경영환경에 최적화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SOA 기반 제품은 외국산 및 대기업용으로 시스템 구축 시 많은 비용과 기간이 필요한데 네오 아이큐브는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의 시스템 통합과 확장 시 표준 아키텍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산 중복투자와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존비즈온은 중소·중견 기업의 건설 및 현장관리에 최적화된 더존건설ERP를 출시하고 기존 8만여 고객 중 건설산업군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 확보에 나섰다.
더존엠코어에서 개발한 건설ERP는 건설시공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건설통합관리시스템이다.
본사와 공사현장간,조직간,부서간을 통합 연계해 중복업무를 배제하고 공사관리부터 자재,영업,인사,회계관리까지 일원화된 구성으로 빠르고 정확한 공사손익정보를 산출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설ERP 공급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오는 8월 중순부터 서울,부산,광주를 비롯한 국내 주요 도시에서 신제품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육근승 대표는 "더존제품 사용고객 인프라와 자회사인 더존SNS의 전국적인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수익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더존비즈온(대표 육근승)은 기업의 U-biz 경영환경 구축에 필요한 모든 IT솔루션과 정보통신 서비스 등 IT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부문은 솔루션 판매 및 정보통신서비스 사업부문과 유지보수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솔루션 판매 및 정보통신서비스 사업부문은 더존 IT그룹 계열사의 솔루션 판매와 구축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경영정보시스템(MIS)부문의 'NEO-PLUS II'와 전사적자원관리(ERP)부문의 '더존 ERP i-cube''건설 ERP'등이 있다.
더존디지털웨어의 경영정보화 패키지인 네오플러스II는 세무회계사무소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으며,10만 중소기업이 선택한 제품으로 MIS 시장에서도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또 더존다스에서 작년 7월 개발한 더존 ERP i-cube는 중소·중견 기업에 최적화된 차세대 ERP이다.
이 제품은 5만여개의 비즈니스 로직을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기반으로 표준화·모듈화해 이 기종 시스템과의 연동을 유연하게 했으며,유니코드 설계를 통한 다국어 지원으로 기업의 글로벌 경영환경에 최적화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SOA 기반 제품은 외국산 및 대기업용으로 시스템 구축 시 많은 비용과 기간이 필요한데 네오 아이큐브는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의 시스템 통합과 확장 시 표준 아키텍처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산 중복투자와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존비즈온은 중소·중견 기업의 건설 및 현장관리에 최적화된 더존건설ERP를 출시하고 기존 8만여 고객 중 건설산업군 고객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 확보에 나섰다.
더존엠코어에서 개발한 건설ERP는 건설시공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건설통합관리시스템이다.
본사와 공사현장간,조직간,부서간을 통합 연계해 중복업무를 배제하고 공사관리부터 자재,영업,인사,회계관리까지 일원화된 구성으로 빠르고 정확한 공사손익정보를 산출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은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설ERP 공급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오는 8월 중순부터 서울,부산,광주를 비롯한 국내 주요 도시에서 신제품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육근승 대표는 "더존제품 사용고객 인프라와 자회사인 더존SNS의 전국적인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수익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