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올 해외생산 100만대 돌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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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해외 생산대수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대차는 43만5629대,기아차는 12만424대 등 총 55만6053대를 해외 공장에서 생산했다.
따라서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이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생산 규모를 유지할 경우 올해 양사의 해외 생산량은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현대차 84만4409대,기아차 12만433대 등 총 96만4842대를 해외에서 생산했다.
현재 현대차는 미국 중국 인도 터키 등지에 연산 102만대,기아차는 중국과 슬로바키아에 연산 43만대 규모의 해외 공장을 두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따라서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이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생산 규모를 유지할 경우 올해 양사의 해외 생산량은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현대차 84만4409대,기아차 12만433대 등 총 96만4842대를 해외에서 생산했다.
현재 현대차는 미국 중국 인도 터키 등지에 연산 102만대,기아차는 중국과 슬로바키아에 연산 43만대 규모의 해외 공장을 두고 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