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3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증 어린이 40명에게 3억5000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유식 ㈜LG 부회장과 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오종희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 부회장은 이날 "어린이들이 저신장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의 키를 함께 키우며 밝고 아름다운 꿈을 마음껏 펼쳐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