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0억95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79.8%와 45.3%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9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3%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8억4400만원을 기록해 21.5%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