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잊은 독서삼매경 입력2007.07.31 17:37 수정2007.07.31 17: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낮기온이 연일 섭씨 30도를 넘는 날씨가 이어진 31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더위를 피해 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파이 막기 위한 살신성인"…일본도 살인 옹호한 父, 재판행 지난해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가운데 같은 날 그의 아버지는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서부지검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백모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2 폭설·강풍으로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2만명 '발 동동' 폭설과 강풍으로 제주공항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해 약 2만명의 발이 묶였다.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302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출발편 147편, 도착편 155편이다.결항편을 예약했... 3 서부지법 사태 '검은복면' 등 4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등 4명이 추가로 구속됐다.7일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강혁성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 등 4명의 구속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