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온미디어 신규 관심..동양메이저는 저가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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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의 김선운 연구원은 31일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피에스텍을 일부 처분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7일 피에스텍을 3350~3400원대에 사들였지만 이후 주가가 들쭉날쭉한 움직임을 이어가면서 이날 7% 가량 낮은 3100원대에 팔아치웠다.
대신 김 연구원은 온미디어를 1200주 새로 사들였다.
온미디어는 이달 들어 기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율이 소폭 낮아지면서 주가도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김 연구원은 하반기 들어 큐릭스나 SBSi 등 미디어 관련주들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 관련주들은 하반기 내수 경기 회복에 따른 광고경기 개선, 대통령선거와 글로벌 스포츠이벤트, 지주사 전환 움직임 등이 호재로 꼽히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김재흥 차장은 지난 6일 사들였던 태산엘시디 1000주를 전량 처분했다.
LCD 업황 호조를 배경으로 관련주들과 함께 강세를 보였던 태산엘시디는 지난달 중순부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의 매물이 연일 출회되는 가운데 주가는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주가가 7% 넘게 급등했지만 김 차장이 매입했던 주가보다는 여전히 4% 낮은 수준이었다.
김 차장은 이날 동양메이저를 1000주 더 추가 매수했다.
지난 24일 이후 주가가 연일 뒷걸음질치고 있지만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는 모습이다.
김 차장은 지난 달 22일 동양메이저 5000주를 1만700원에 사들인 바 있다. 이날 매입가격은 1만1950원.
동양메이저의 주가는 지난달 19일 1만3150원까지 상승한 바 잇다.
이 밖에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위지트를 단기 매매, 1% 정도의 수익률을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김 연구원은 지난 17일 피에스텍을 3350~3400원대에 사들였지만 이후 주가가 들쭉날쭉한 움직임을 이어가면서 이날 7% 가량 낮은 3100원대에 팔아치웠다.
대신 김 연구원은 온미디어를 1200주 새로 사들였다.
온미디어는 이달 들어 기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율이 소폭 낮아지면서 주가도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김 연구원은 하반기 들어 큐릭스나 SBSi 등 미디어 관련주들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 관련주들은 하반기 내수 경기 회복에 따른 광고경기 개선, 대통령선거와 글로벌 스포츠이벤트, 지주사 전환 움직임 등이 호재로 꼽히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의 김재흥 차장은 지난 6일 사들였던 태산엘시디 1000주를 전량 처분했다.
LCD 업황 호조를 배경으로 관련주들과 함께 강세를 보였던 태산엘시디는 지난달 중순부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의 매물이 연일 출회되는 가운데 주가는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주가가 7% 넘게 급등했지만 김 차장이 매입했던 주가보다는 여전히 4% 낮은 수준이었다.
김 차장은 이날 동양메이저를 1000주 더 추가 매수했다.
지난 24일 이후 주가가 연일 뒷걸음질치고 있지만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는 모습이다.
김 차장은 지난 달 22일 동양메이저 5000주를 1만700원에 사들인 바 있다. 이날 매입가격은 1만1950원.
동양메이저의 주가는 지난달 19일 1만3150원까지 상승한 바 잇다.
이 밖에 현대증권의 정민철 과장은 위지트를 단기 매매, 1% 정도의 수익률을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