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새멤버 영입후 올가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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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쥬얼리가 이지현과 조민아의 탈퇴에 따라 2명의 새 멤버를 영입해 9월에 컴백한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최근 쥬얼리의 새 멤버 2명을 최종 확정했다"면서 "현제 곡수집을 하고 있으며, 오는 9월께 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쥬얼리는 이지현과 조민아의 탈퇴이후 한때 '해체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작년 초부터 새 멤버 영입 오디션을 진행해 왔다.
쥬얼리의 새멤버는 오디션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5명의 예비후보를 선발해, 최근까지도 고민을 거듭했다"며 "결국 새 멤버 2명을 최종 확정, 오는 가을쯤 앨범을 낸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아직까지 곡의 장르나 활동시기, 컨셉등 확실하게 정해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추후에 정확한 계획을 발표 하겠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다.
쥬얼리의 현제 멤버인 서인영과 박정아는 각자 솔로활동으로 큰 성공을 거두기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