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산세 온라인 납부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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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사이트는 정상가동 중이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로 세금을 내려는 접속자가 오후 들어 몰리면서 서버에 과부하가 발생, 시민들이 처리 지연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홈페이지 접속량이 줄어드는 오후 6시 이후에는 온라인 납세 업무가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오후 6시30분까지 상황을 지켜본 뒤 이 시각 이후에도 서비스에 장애가 생기면 납부 마감시간을 밤 10시에서 자정까지로 두 시간 늦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고준구 기자 rjk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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