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2분기 실적 양호하나 '보유'-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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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1일 CJ인터넷에 대해 2분기 실적은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일본 게임사업 등의 보다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보유 유지.
씨티는 "2분기 매출 363억원은 자사 전망치(360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며, 순익 69억원 역시 당초 예상했던 66억원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마구마구'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판단.
이같은 실적 호조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대감이 높아진만큼 지속적인 시장 수익률 상회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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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는 "2분기 매출 363억원은 자사 전망치(360억원)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며, 순익 69억원 역시 당초 예상했던 66억원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마구마구'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판단.
이같은 실적 호조에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대감이 높아진만큼 지속적인 시장 수익률 상회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