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케이엠더블유가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케이엠더블유는 전날보다 1850원(11.53%) 오른 1만7900원으로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흥국증권은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신규 거래처 확대 등으로 최근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면서 "이는 향후 수년간의 고성장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력매수를 추천하며 목표주가는 3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