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와이디 하한가 직행..최대주주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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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에프와이디가 하한가로 밀려나고 있다.
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에프와이디는 전날보다 260원(14.77%) 급락한 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6일째 상승 행진을 이어오던 주가가 돌연 급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장 마감 후 에프와이디는 최대주주인 이규택씨와 특수관계인이 보유 지분 11.78%를 이상호 現대표이사와 엔토리노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이 완료되면 이상호 대표가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이 대표는 엔토리노와 공동으로 회사를 경영할 계획이다.
한편 에프와이디의 지분을 인수키로 한 엔토리노 역시 이 시각 현재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에프와이디는 전날보다 260원(14.77%) 급락한 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6일째 상승 행진을 이어오던 주가가 돌연 급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장 마감 후 에프와이디는 최대주주인 이규택씨와 특수관계인이 보유 지분 11.78%를 이상호 現대표이사와 엔토리노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이 완료되면 이상호 대표가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이 대표는 엔토리노와 공동으로 회사를 경영할 계획이다.
한편 에프와이디의 지분을 인수키로 한 엔토리노 역시 이 시각 현재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