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의 문제가 된 'XX창조'는 사실과 다르며 "방송에서 장영란씨는 '보디창조'라는 오답을 말해 다른 출연자들도 암기를 하다 일어날 수있는 해프닝으로 웃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했다
인터넷 등에 나돌고 있는 일부 동영상(장영란 방송사고)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으로만 편집되어 있고 동영상 제작자의 의도가 분명하게 보이는 자막까지 따로 입혀져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그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제작자의 의도로 오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장영란씨의 실수는 미켈란젤로의 대표작 '천지창조'와 보티첼리의 대표작 '비너스의 탄생'이 뒤섞이는 바람에 생겨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네티즌은 장영란 미니홈피를 방문해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하며 "어떻게 그런 장면을 내 보낼 수 있느냐. 의도적 편집 아니냐"며 제작진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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